"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적게, 하지만 더 좋게! 효율적으로 즐기는 너드냥냥의 세계!

전체 글 89

0802) 성공이란,

성공이란,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원하는 만큼 하는 것이다. - 토니 로빈스 원하는 삶을 산다는것. 위의 명언을 압축해보면 저 문장으로 되겠네요. 원하는 삶.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저는 늘 원하는걸 억누르고 살았었어요. 이것만 다하면 해야지. 다음에 만나야지 지금만 지나면. 지금만 지나면. 근데,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제가 참은 만큼,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아마 제가 성공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삶을 살 수 있는건 일단 성공을 해야한다! 라는... 말보다는 그런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제대로 된 성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게 성공은 아니니까요. 아, 물론 ..

08.01) 사람들에게 친절하십시오.

사람들에게 친절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 우 조티카 사야도 - 저는 모든이와 잘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모든이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열망에 내 의지를 표현하지 못하고 남에게 맞추고는 돌아와선 눈물을 흘릴때가 많았죠. 물론, '그 앞에서 왜 말을 못했어?' 라고 당연한 질문을 하신다면 '그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가 정확한 답인거 같아요. 그 사람과의 관계를, 그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어요. 저만 참고 지나가면 다 좋을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에겐 큰 충격이었던 그 일이, 다른이들에게는 기억도 못할 평범한 나날이었다는 사실에 깨달았습니다. 친절하되, 그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지 말라. 그때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다는것을. 굳이 나를 잃어버..

0731) 위대한 사람은 생각을 논하고,

위대한 사람은 생각을 논하고, 평범한 사람은 사건을 논하고, 편협한 사람은 사람들을 논한다. - 엘리너 루즈벨트 이 명언을 보고 있자면, 저는 사람들을 만났을때 다들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논하지 "이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해?" 란 말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사건이든, 남의 사건이든 무엇이 일어난 것에 이야기하기에 급급해서 생각을 논하기보다는 근황을 들려주는 이야기를 많이 했던거죠. 물론, 자주 보는 사이에 그런 이야기들만 오고가면 그렇지만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는 와중에 은연중 묻어나는 그들의 생각이 있으니까 듣는걸 아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저도 이 명언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넌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란 질문을 자주 해야겠다는 것을요. 만나는 사람들이 ..

0730) 살다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살다 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 가지 실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끝까지 하지 않는 것입니다. 파울로 코엘료 저는 이 명언을 보고, 둘다 해당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이것을 흔히 저지르는 실수라고 치부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실은, 저도 그렇게 '다들 그렇잖아?' 하면서 치부했던 거였거든요. 어떤 일은, 지금 내 상황이 되지 않아서 시도도 하지 않고 생각조차 안할려고 했던 것들이었고, 어떤 일은 시작했지만, 이내 흥미가 떨어지거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 두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중에 꾸준히, 하나라도 제대로 해내는 기억이 있었다면 저는 지금처럼 살고 있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게 되네요. 지금 제가 살아온 인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요새 들어 그런 생..

0728) 언제나 오늘을 위해서 일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언제나 오늘을 위해서 일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내일은 스스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새로운 내일의 힘이 오는 것이다. - 힐티 - 아날로그를 벗어나보고자, 새로 깐 어플이 있습니다. 루틴을 짜서 실행할때마다 당근이 생겨서 제가 캐릭터를 키우틑(?) 그런 앱인데요. 쓰면 쓸수록 뭔가 재미가 있어서 막- 열심히 하게 되요. 물론, 지금은 무료버젼을 쓰고 있지만, 계속 쓰다가 괜찮아지면 소개도 해드리겠습니다. 그 앱을 쓰다보면, 하루에 명언 하나씩 보여주는데요. 보다가 괜찮은 명언을 하나씩 보면 이렇게 캡쳐를 해뒀다가 제 블로그에 올리면서 짧게 제 생각을 올리면 어떨까 싶어 오늘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하루에 1일 1개씩 올릴생각을 하고 있는데, 또 언제 제가 그만둘지 모르지만 도전하고 싶어..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 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내돈내산 후기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후기. 예전에는 샤워기를 바꿔야겠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갑자기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 호스 사이도 깨져서 물이 새어나오고 호스도 어느샌가 후루룩 하고 깨져버리고. ...이젠놔줘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찾다가 발견한 라이언 모양의 귀요미 샤워기! 그냥 심플한모양보다는 귀요미로 무장한 샤워기를 보면 왠지 피식하고라도 웃게 될거 같아서 미친듯이 써치합니다. 이 제품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어피치 아가만 남아있고 라이언은 찾기가 ㄷㄷ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ㅋㅋㅋ 집념의 너드냥냥! 필터까지 3개 들어간 세트로다가 구매합니다. 근데 이게 대림바스와 손을 잡고 만든 거라그래서 한번 더 놀랬어요. 오...대림바스라면 믿을..

오늘의 저녁은 돈가스로 정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돈가스맛집 오늘돈가츠

가산디지털단지역 돈가스맛집 오늘 돈가츠, 오늘의 저녁은 돈가스로 정했다!! 라고 말하고 즐거운 수다떨고 온 너드냥냥의 후기. 저에게는 안지 오래된 친구가 있어요. 일로서 만나서 이렇게 개인적으로 친해진적이 없었었는데 나이도 같고 이야기도 잘통해서 간헐적으로 두세달에 한번씩 꼭 만납니다. 그 친구가 사는 동네랑 제가 일하는곳이 비슷해서 가산동에서 식사하고 까페까지 가는 코스를 잘가는편인데 오늘은 드디어 맛 좋다고 소문난 "#오늘"을 갔습니다. 회사에서 점심 먹거나 그럴때 간간히 그 친구랑 약속 잡으면 와야겠다싶었는데 드디어 갔지 뭐에요 ㅋㅋ 수제돈카츠라는말에 어찌나 듀근듀근하던지요. 물론, 양이 작을거 같아 아쉬웠지만,(저는통이커요 ㅋㅋ) 칼퇴하자마자 뛰어가서 만나가지고 사람이 그닥 없었어요. 너무 오랜만..

인천서구빵맛집) 빵순이라면 주목해야할 디저트맛집, "폼드팡"

인천서구빵맛집) 빵순이라면 주목해야할 디저트맛집, "폼드팡" 안녕하세요! 너드냥냥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너무 춥죠? 추우니까 밖으로 더 안 돌아다니게 되는거 같아 슬픕니다. 물론, 코로나 이노므시키때문에 더 그런거 같지만 ㅠ 그래서 그런지 나갈때 한방에 다 일을 처리할려는 집순이 특유의 행동을 하게 되서 이렇게 글을 가지고 왔어요. 물론, 집에서 야금야금 먹을 빵도 필요하기도하고(?) ㅋㅋㅋㅋ 너드냥냥은 빵순이거든요. 빵이랑, 떡, 과자 이런거에 눈이 돌아가요.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겠습니까? 열려있는거 보자마자 버스도 기다릴 시간이 남아 있길래, 냉콤 들어갔죠!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런지, 빵이 눈에 잘 들어와요. 그래서 눈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방문! 꺄.... 생각만 해도 침이... 타르트가..

혜화역 근처 삼겹살 구이 전문점, "대통령". 고기 맛과 서비스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찐리뷰.

혜화역 근처 삼겹살 구이 전문점, "대통령". 고기 맛과 서비스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찐리뷰. 안녕하세요! 월요일에는 꼭 글을 쓸려고 노력하는 너드냥냥입니다. 실은 요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내내 골골 거리다가 이제서야 정신을 좀 차린거 같네요. 이 멍한 기분을 어떻게 걷어내야할지 모르겠지만, 글이라도 쓰고 즐겁게 지낼려고 노력 중입니다. 열심히 할께요! 잘 봐주세요! 플젝을 마치고 급으로 만나게 된 언니랑 리뷰를 찾아찾아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지방에 일하러 갔다가 올라오자마자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는 언니를 위해 리뷰를 보고 또 보고 찾아간 "삼겹살 구이 전문점 대통령!" 실은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오랜만에 보는 언니이기도 하고, 같이 맛난것도 먹고 즐길 생각에 ! 평일에 찾아가서 그런지 한가하..

혜화역 근처, 분위기맛집:)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곳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을때, "두채"

들어가면, 빵집처럼 빵이 늘어져있어요. 먹고 싶은걸, 고르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고르고. 처음 무작정 발이 이끈데로 간 곳이라 정보하나 없이 간게 조금 그렇지만 그것도 어느 기억의 일부분이잖아요? 새로움을 접하면서 즐거움이 생기는 법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냥, 평소 먹고 싶은걸 먹었어요. 까페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함께 먹을 빵. 2층으로도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언니와 저는 그냥 1층 테라스의 지붕 없는 곳에서 마시기로 했어요. 조금 쌀쌀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나무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마음이 편해지는게 좋더라구요. 라떼아트도 이쁘게 들어간 커피와 빵들. 라떼는 적당히 고소했고, 빵은 은은하게 맛있었어요. 뭔가 커피에 적합한 빵 같은 느낌? 간간히 빵만 사가시는 분들도 있는걸 보니, 여긴 빵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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