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적게, 하지만 더 좋게! 효율적으로 즐기는 너드냥냥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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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케이크맛집 여러조각케이크나 생일케이크를 살 생각이시라면 조각케이크맛집 맛남살롱

사랑하는 동생의 중요한 생일을 앞두고 미블랑을 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미블랑에서 해줬어가지고 이번엔 좀 서프라이즈 케이크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검색을 해보다가 여기가 케이크 맛집이라고 하길래 미리 예약을 넣어야 해서 네이버에서 예약을 넣고 방문했다. 홀케이크도 해도 됐지만 나는 어차피 나도 먹을 케이크라서 ㅋㅋㅋ 사심을 듬뿍 담아서 모둠케이크 6조각을 예약했다. 조각케이크라 그런가 가격대가 4만원 이상 나왔지만 그정도 케이크로 축하해줘야할 사랑하는 동생이므로! 조각케이크 6조각을 선택하는데 종류는 12가지다 (레몬딜버터케이크/시그니쳐 당근케이크/클래식치즈케이크/말차갸또케이크 /리얼초코케이크/흑임자갸또케이크 /군고구마바스크치즈케이크/딸리티라미수/얼그레이딸기케이크 /얼그레이갸또케이크/망고요거트케이크/레드..

광명맛집 광명보건소근처 수제돈가스가 진짜 맛있는 전주 콩뿌리 콩나물국밥 국물도 보통이아님 비빔국수도 장난아님 찐맛집임 제발가줘요

원래 돈가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특히나 야근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24시간 국밥집은 물론 섭렵하고(야식으로 잘 먹기도 하고) 국물을 좋아하지 않았던터라, 국밥집이라면 치를 떠는데. 여기는 진짜 찐 맛집이라서 소개할려고 가지고 왔다. 아마 한달에 두세번은 무조건 가는거 같다. 소개로 한번 가보고 그다음부터는 자발적 방문으로 ㅋㅋㅋ 철산점에도 분점이 생겼는데 여기가 본점인걸로 알고 있다. 차나 버스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산책 좋아하면 걸어도...(음?) 아무튼 점심시간때나 아무때나 가도 사람이 늘 많아서 역시 내 입맛은 틀리지 않았군 하면서 흐뭇해진다. 메뉴는 참고하시라고 ㅋㅋ 코로나때문에 24시간은 안하시는거 같지만 그래두 포장도 되고, 다 맛나다. 숙련된 조교의 아주머니들의 세팅이 후다닥 된다. ..

FRAUENMOND 프라운몬트 생리통을 달달하게 극복하자! 여자 생리통완화 초콜릿후기

나는 생리통이 그리 심한편은 아니다. 근데, 생리통이 시작하기전에 일주일정도 전조증상이 있다. 밑도끝도 없이 쉬어도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처져서 누워 있고만 싶은 번아웃이 온다는것. 초반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아... 내가 쉴때가 됐구나. 내가 힘들어서 그렇구나. 근데 이게 몇년째 반복되다 보니, 이젠 자연히 안다. 어라...또 할때가 됐어? 그나마 증상이 많이 없는 내가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주변에는 진짜 대자연 시작하면 이틀 쉬는 사람도 봤다. 밖으로 못 나옴 힘들어서;ㅁ;... 진짜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 크흑...) 그래도, 시작하면 은은하게 아픈 그 고통이...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이게 아프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안아프다고 하기엔 아프고... 설명하기엔 애매한 아픔....

23년 새해 다이어리나 달력 사실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아르디움 이벤트!! 이틀간(22.12.20~12.21) 50% 할인 이벤트!!

평소 내가 좋아하는 문구 브랜드는 아르디움이다. 아트박스에서 우연히 한번 다이어리에 빠져들고는 하악하악 하고 빠져든 나의 아르디움 ㅠㅠ 심플하고 맘에 드는 기능만 있는 다이어리가 매력이라 늘 보면서 하나쯤 구매해두는데 오늘 이벤트가 왔다. 하악하악. 아르디움 10주년 이벤트라서 오늘부터 내일까지만 하는 50% 할인 이벤트! 원래는 보통 새해 지나고 하반기 시작쯤 50%할인 이벤트를 했었는데, 이번엔 특별히 해주는거라 듀근듀근. 가서 봤더니, 새해 다이어리부터 그냥 공책까지 난리도 아니여서 다 살뻔 했지만 나는 이미 다이어리가 있어서 ㅠ 커다란 다이어리나 하나 사서 그림일기를 쓸까 하는 소소한 사치를 생각중.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바로 쓴다. 아르디움 홈페이지 가면 떠 있는 이것. 20주년이었네;ㅁ; ..

다이소 마스킹테이프 1000원짜리 소소한 행복

나는 다이소 광팬이기도 하면서 이런걸 보면 넘어가지 못하는 1인이기도 해서 오늘도 당분간 그만 두었던 마스킹테잎 모으기에 또 추가하러 왔다. 지금 마스킹 테이프 종류별로 근 50개 넘게 갖고 있는데 (물론, 지금은 하지 않지만 마스킹테이프로 풍경 그리는게 넘 꽂혀서 한동안 미치도록 한적이 있어서 ㅋㅋ) 당분간 마스킹테이프를 사지 말자고 다짐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취향에 꽂히는 애를 봐버려서 나와의 약속은 그냥 물거품.... 아니 이렇게 고급진데 안 사고 배겨? 3개에 1000원이라니. 가성비 갑이다.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집어들었다. (나 진정해!!!) 금박무늬 테이프, 나비모양테이프, 레터링테이프. 셋다 다꾸 하기에 엄청좋은 색감에 무늬라서 넘넘 만족했다. 다른것도 있나 했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나..

마음명언) 언젠가는 이라는 환상에 속지 마라.

언젠가는 이라는 환상에 속지 마라. 뇌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뿐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가 오는 게 아니다. 작아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껴야 한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이시형 저는 '언젠간 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며 하루는 보내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면서 시간이 가고, 뒤돌아보며 그 시간을 아까워하고. 후회하는 스타일이었죠. 크..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하면서.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이말이 와닿네요. 지금 이순간 야금야금 조금이라도 꿈에 다가갈 준비나 시도를 했다면 미래에서 지금의 나를 보며 응원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얼룩소에 글을 조금이라도 쓰는걸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과 ..

마인드명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 탓이 아니고,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 탓이 아니고,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네. 행복해 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 기시미 이치로 외 행복한 용기가 부족한것이라.. 이 명언을 보고 요새 든 생각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간것만 후회할뿐이지 나는 용기를 내어 살고 있었는가에 대한 생각. 저는 한창 반짝 거릴 나이일때는, 그냥 현실을 하루하루 보내는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숲을 보기 보다는 하루하루 쳐내는게 힘겨웠달까요. 그냥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저 막연한 미래에만 매달렸습니다.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 요새 뭔가 번개를 맞은것처럼 정신을 차렸습니다. 왜, 지금도 못한다고 생각을 할까? 갑자기 용기가 생긴건지도 모르겠습..

칼국수 국물이 너무너무 맛있는집 대부도 맛집 유가네 칼국수 해물파전도 엄청 맛남

정말 갈 생각1도 없었던 유가네 칼국수. 갈려던 목적지도 여기 아니였고, 다른 길이였는데 그날따라 찾아간 음식점은 사람도 그닥 없었는데 우릴 손님 취급도 안해주고 그래서 나왔다. 칼국수집 엄청 많길래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갈려고 했던 수목원도 패쓰. 그날따라 꼬였었는데 그냥 허기나 채우자 싶어 들어갔다. 2시쯤 넘었을때인데도 차가 제법 있어서, 칼국수가 거기서 거긴데 다 장사가 잘된다~ 란 안일한 생각을 안고 들어갔다. 점심때가 지나서 그런가 나름 빈자리가 있었지만 그래두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사진은 제대로 못 찍고 눈 앞에 보이는 안내판 찍기. (소심한1인은 이렇게 어필)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서 시간이 걸린다는 문구에 의아했지만(보통 빨리 나오니까;;) 배 고픈데 어여 먹기나 하..

치즈잼 수제밀크잼 수제잼 전문점 맘마스 주문 후기

요즘은 아침에 빵에 쨈을 발라 먹고 가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 되서 그런가 그냥 시중에 파는 마트에서 산 포도잼 말고 다른잼도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근처 수제잼을 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음에 눈에 띄면 먹어야지 했는데 그 시간이 빨리 왔다. 친한 동생집들이용으로 샀다가 못가게 되서 내가 먹게 된것! 수제잼은 유통기한이 한달이라고 해서 그냥 내가 먹게 됐다. 어차피 잼 자주 먹으니까. 선물용이라고 말씀드려서 이렇게 포장이 왔는지 모르지만 문의하고 주문한지 3일도 안되서 배송 받았다. 포장이 이뻐서 겉만 찍고 리뷰 썼는데, 내가 다시 먹게 되다니. 내가 선물용으로 준비했던건 50g짜리 6개가 들어간 세트였다. (세트는 50g 짜리 6개/ 50g짜리 10개 / 200g 1병, 2병, 3병 상자포장 이..

공부명언)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무살이든, 여든살이든 늙은것이다.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무살이든, 여든살이든 늙은것이다. 항상 배움의 근을 놓지 않는 사람은 젊다. 사람에게 가장 위대한 일은 정신을 늘 젊게 유지하는 일이다. - 헨리포드 제 주변에는 배우기를 끊임없이 하는 이들이 있어요. 늘 시간을 쪼개 배우고, 사람도 만나고, 누가 보면 시간을 어떻게 저렇게 쓸까 싶을정도죠. 하지만, 늘 명랑하고 반짝반짝 거립니다. 남이 억지로 시켜서 배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서 배우는거니 신날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도 젊어서 더 멋져보이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배울게 많고, 제 삶에 대해 더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달까요? 그래서 저도, 배우기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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