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적게, 하지만 더 좋게! 효율적으로 즐기는 너드냥냥의 세계!

내돈내산후기 5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 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내돈내산 후기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후기. 예전에는 샤워기를 바꿔야겠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갑자기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 호스 사이도 깨져서 물이 새어나오고 호스도 어느샌가 후루룩 하고 깨져버리고. ...이젠놔줘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찾다가 발견한 라이언 모양의 귀요미 샤워기! 그냥 심플한모양보다는 귀요미로 무장한 샤워기를 보면 왠지 피식하고라도 웃게 될거 같아서 미친듯이 써치합니다. 이 제품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어피치 아가만 남아있고 라이언은 찾기가 ㄷㄷ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ㅋㅋㅋ 집념의 너드냥냥! 필터까지 3개 들어간 세트로다가 구매합니다. 근데 이게 대림바스와 손을 잡고 만든 거라그래서 한번 더 놀랬어요. 오...대림바스라면 믿을..

혜화역 근처, 분위기맛집:)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곳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을때, "두채"

들어가면, 빵집처럼 빵이 늘어져있어요. 먹고 싶은걸, 고르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고르고. 처음 무작정 발이 이끈데로 간 곳이라 정보하나 없이 간게 조금 그렇지만 그것도 어느 기억의 일부분이잖아요? 새로움을 접하면서 즐거움이 생기는 법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냥, 평소 먹고 싶은걸 먹었어요. 까페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함께 먹을 빵. 2층으로도 가시는 분들이 있던데, 언니와 저는 그냥 1층 테라스의 지붕 없는 곳에서 마시기로 했어요. 조금 쌀쌀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나무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마음이 편해지는게 좋더라구요. 라떼아트도 이쁘게 들어간 커피와 빵들. 라떼는 적당히 고소했고, 빵은 은은하게 맛있었어요. 뭔가 커피에 적합한 빵 같은 느낌? 간간히 빵만 사가시는 분들도 있는걸 보니, 여긴 빵 맛..

문구 덕후라면 참지 않지! 다이소의 "감성 풍경스티커" 구입기!

문구 덕후라면 참지 않지! 다이소의 "감성 풍경스티커" 구입기!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1일 1폿힝을 하기로 계획을 세운(?) 너드냥냥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고새 저를 잊진 않으셨겠죠? 열심히 잘하다가 아파서 맥 없이 떨어지고 나서는 겨우 폿힝 1개만 올린 저는... 새해부터 이렇게 또 열정을 불싸지르기 위해서 글을 쓰러왔습니다. 얼렁 쓰고 노션 세팅도 하러 가야하지만; 이 바쁜 것 속에서도 다이소 가서 생필품 사다가 스티커도 사버렸다는 사실!!!!! 네... 너드냥냥은 문덕이에요.(문구덕후) 몇년전에 산 스티커도 못 써서 후덜덜거리며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무슨 미니멀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새해 2스티커를 또 사버렸네요. 하핫;; 그래서 영롱하고 이쁜 이 스티커 자랑도 할겸 이렇게 오늘 2022..

밀키트 고메치킨 마늘불고기순살,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밀키트 고메치킨 마늘불고기순살,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호기심쟁이 너드냥냥입니다 ㅠㅠ 아, 금방 글을 올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진만 덜렁 올라갈수가!!!!!!!!!!! 이렇게 날라갈 수가 있구만요 ㅋㅋㅋ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글을 써봅니다. 저는 의지의 한국인이니깐요-_ㅠ 실은, 오늘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먹을까 하다가 우연찮게 홈플러스에 가게 됐어요. 근데, 입구부터 저를 애타게 부르짖던 행사가 있었으니.... 고메치킨 1+1 이벤트!!!!!!!! 8,990원에!!! 두봉지라니!!!!! 처음엔 안 본척하고,(실은 더 맛난게 있을까봐 훅 훑어보러 갔지만) 외면할려고 했지만, 어느새 결제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었으니. 역시 저는 먹는거에 진심이라고 생각하면서 룰루랄라 집에 와서 에어프라이어기를..

그렇게 까페라떼가 맛집이라고 소문난 맥도날드 신메뉴를 먹어본 너드냥냥의 "바닐라라떼" 솔직 후기(feat.내돈내산)

그렇게 까페라떼가 맛집이라고 소문난 맥도날드에 가서 먹어본 너드냥냥의 "바닐라라떼" 솔직 후기(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도 호기심쟁이 "너드냥냥"이 왔습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들리는 소문에 맥도날드가 그렇게 라떼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소프트콘이나 아이스크림 안에 들어가는 우유도 굉장히 맛이 좋아서 아이스크림 맛집이라고 내심 생각하고 살던 저에게 귀가 솔깃한 얘기가 아니겠어요? 라떼 덕후, 아인슈패너 덕후인 저는 이번에 맥에서 나온 신메뉴 "바닐라 라떼"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가격은 3,200원(M사이즈 기준입니다)으로 보통 바닐라라떼보다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이런곳과 비교하면, 비싼(?) 느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생각하고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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