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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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돈내산 13

아트박스 만년도장 만년스탬프 귀여운 스탬프 나에게할 칭찬이 필요한 스탬프 문구 후기

새해가 왔다. 후후후.. 오늘 산 따끈한 후기. 실은 루틴을 좀 잡아볼려고 메모지를 하나 샀는데 칸마다 비어 있는걸 채우고 싶었다. 물론, 스티커로 붙여도 되지만 뭐랄까... 나에게 해주는 나만의 칭찬이랄까. 이런걸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처음엔 다이소에서 찾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아트박스로 넘어갔다. (아트박스는 너무 눈 돌아가서 왠만하면 잘 안갈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었....) 내가 여기서 원하는 포인트는 딱 세개! 1. 귀여울것 2. 만년도장으로 잉크가 같이 나올것 3. 그리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일것 갔더니 왠만한건 다 있었는데 키티는 안 좋아해서 빼고, 뽀로로도 안 좋아해서 빼고. 이것저것 보다가 포기할까 했지만 그나마 내 맘에 드는 도장 발견!!! 색도 귀엽고, 도장 ..

FRAUENMOND 프라운몬트 생리통을 달달하게 극복하자! 여자 생리통완화 초콜릿후기

나는 생리통이 그리 심한편은 아니다. 근데, 생리통이 시작하기전에 일주일정도 전조증상이 있다. 밑도끝도 없이 쉬어도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처져서 누워 있고만 싶은 번아웃이 온다는것. 초반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아... 내가 쉴때가 됐구나. 내가 힘들어서 그렇구나. 근데 이게 몇년째 반복되다 보니, 이젠 자연히 안다. 어라...또 할때가 됐어? 그나마 증상이 많이 없는 내가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주변에는 진짜 대자연 시작하면 이틀 쉬는 사람도 봤다. 밖으로 못 나옴 힘들어서;ㅁ;... 진짜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 크흑...) 그래도, 시작하면 은은하게 아픈 그 고통이...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이게 아프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안아프다고 하기엔 아프고... 설명하기엔 애매한 아픔....

다이소 마스킹테이프 1000원짜리 소소한 행복

나는 다이소 광팬이기도 하면서 이런걸 보면 넘어가지 못하는 1인이기도 해서 오늘도 당분간 그만 두었던 마스킹테잎 모으기에 또 추가하러 왔다. 지금 마스킹 테이프 종류별로 근 50개 넘게 갖고 있는데 (물론, 지금은 하지 않지만 마스킹테이프로 풍경 그리는게 넘 꽂혀서 한동안 미치도록 한적이 있어서 ㅋㅋ) 당분간 마스킹테이프를 사지 말자고 다짐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취향에 꽂히는 애를 봐버려서 나와의 약속은 그냥 물거품.... 아니 이렇게 고급진데 안 사고 배겨? 3개에 1000원이라니. 가성비 갑이다.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집어들었다. (나 진정해!!!) 금박무늬 테이프, 나비모양테이프, 레터링테이프. 셋다 다꾸 하기에 엄청좋은 색감에 무늬라서 넘넘 만족했다. 다른것도 있나 했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나..

치즈잼 수제밀크잼 수제잼 전문점 맘마스 주문 후기

요즘은 아침에 빵에 쨈을 발라 먹고 가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 되서 그런가 그냥 시중에 파는 마트에서 산 포도잼 말고 다른잼도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근처 수제잼을 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음에 눈에 띄면 먹어야지 했는데 그 시간이 빨리 왔다. 친한 동생집들이용으로 샀다가 못가게 되서 내가 먹게 된것! 수제잼은 유통기한이 한달이라고 해서 그냥 내가 먹게 됐다. 어차피 잼 자주 먹으니까. 선물용이라고 말씀드려서 이렇게 포장이 왔는지 모르지만 문의하고 주문한지 3일도 안되서 배송 받았다. 포장이 이뻐서 겉만 찍고 리뷰 썼는데, 내가 다시 먹게 되다니. 내가 선물용으로 준비했던건 50g짜리 6개가 들어간 세트였다. (세트는 50g 짜리 6개/ 50g짜리 10개 / 200g 1병, 2병, 3병 상자포장 이..

23년 새해 데일리 yes24 그린색 다이어리

색도 어여쁜 포스트 그린. 나는 매일매일 한장씩 내 모든걸 기록하는 편이다. (괜히 기록덕후가 아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당첨된 먼슬리도 괜찮다고 하루하루 쓰면 되겠다 했는데 같이 응모하는 동생이 나보고 쓰라고 주고 자기가 그 먼슬리 가지겠다고 가지고 갔다. 어머... 내 취향을 어캐 알고!! 또 받았으니 전에 쓴거랑 비교분석 들어가야지 하면서 룰루랄라 가지고 왔다. 24년까지 기재되어있다. 내년도 체크하라는 뜻인가? 앞은 거의 비슷하다. 어차피 시리즈니까 그런가 보다 하면서 후루룩 넘기는데 이렇게 데일리가 있다는 말씀. 그리고 심지어 365일 다 있는거라 두께도 더 두껍고 무겁다. 먼슬리 보다;; 하루하루 적으면서 기록하는 나에게는 딱이지만, 생각보다 종이도 얇아 만년필 같은건 시도 하지 않는게 낫겠..

크림빵빵하다고 소문난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 연세크림빵 후기

드디어 그렇게 소문으로만 듣던(지인이 엄청나게 추천해주었던!!!)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을 먹어보았다. 원래 크림빵을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한동안 다이어트다, 뭐다 해서 못 먹었다. 그랬더니 크림빵 생각이 뚝 떨어졌다가 갑자기 오늘 아침에 찾아간 편의점에서 홀린듯 구매. 신제품인거 같기도 하고(?) 나름 기록에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기록하려고 왔다. 가격은 2,700원 생각보다 비싸서, 가격대비 맛이 별로면 바로 후기에 박아버려야지 하는 못된생각을 가지고 왔다. 흠.. 사람 마음을 좋게 써야한다는데 리뷰는 솔직해야하니까? 하지만 후회는 없을 거 같았다. 워낙 주변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ㅁ; 열어보니 커다란 빵이!! 마치 햄버거빵을 보는거 같았다. 오오... 내 손만하다. 크... 완전 좋아 빵에 얼..

23년 새해 Yes24 먼슬리 보라색 다이어리

Yes24 다이어리! 당첨되서 나에게 온 행운의 다이어리! 어차피 내 코인 써서 된거니, 내돈내산에 넣어도 된다는 합리적(?) 느낌에 이렇게 쓴다. ㅋㅋㅋ 넋 놓고 있는 문구덕후에게 알아서 오다니. 너 이녀석, 센스 있어? 근데....연보라빛이다. 지금 사진은 보정을 안했지만 내 그림자때문에 아마도;ㅁ;...어둡게 나왔지만 내 취향상의 색은 아니다. 내 취향은 좀더 고급지게 짙고 영롱한 보라색이 좋은데 했지만 약간 형광빛이 도는 보라색이라... 그냥 아쉬운데로 써야지 하는 중. 그래두 양장느낌의 딴딴한 표지라서 맘에 든다. 쉽게 구겨지지 않을거 같아. 이렇게 전체 달력이 나온다. 오... 24년까지 있다니. 먼슬리라서 가능한가 싶었다. 먼슬리에는 매달만 있고, 다음은 그냥 줄노트이기 때문에 블렛저널처럼 ..

다이소 23년 탁상형 달력, 햐 너무 잘나오네?

안녕하세요, 너드냥냥입니당. 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왔죠? 그동안 제가 10년전부터 하고 싶던 취미를 급 질러버리는바람에 거기에 정줄 놓아버려서 이제서야 왔네요 ㅋㅋ 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제 또 새해가 듁흔듁흔 다가오니깐요? 그래서 새해에는 달력이 필요하겠당.. 하면서 다이소 vvvvvvvvip 고객인 제가 또 훑어봤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근데 이번엔 정말 맘에 쏙 드는 탁상달력이 나와서! 이렇게 소개할려고 가지고 왔어요. 우선 벽에 거는 달력부터해서 미니미 달력까지 있었지만 너드냥냥의 선택은! 후후후... 바로 이런거죠. 가격을 보세요. 보통이 아니죠? 2000원의 가격에 이런 퀄... 맙소사.. 다이소 너무 열일하고 있어. 특히나 "깡충깡충 복이 뛰어들어온다" 저말..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 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내돈내산 후기

귀여우면 장땡이지! 귀여움에 영업당해서 사버린 카카오 프렌즈 디.클린 멀티필터 샤워기 후기. 예전에는 샤워기를 바꿔야겠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갑자기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 호스 사이도 깨져서 물이 새어나오고 호스도 어느샌가 후루룩 하고 깨져버리고. ...이젠놔줘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찾다가 발견한 라이언 모양의 귀요미 샤워기! 그냥 심플한모양보다는 귀요미로 무장한 샤워기를 보면 왠지 피식하고라도 웃게 될거 같아서 미친듯이 써치합니다. 이 제품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어피치 아가만 남아있고 라이언은 찾기가 ㄷㄷ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ㅋㅋㅋ 집념의 너드냥냥! 필터까지 3개 들어간 세트로다가 구매합니다. 근데 이게 대림바스와 손을 잡고 만든 거라그래서 한번 더 놀랬어요. 오...대림바스라면 믿을..

문구 덕후라면 참지 않지! 다이소의 "감성 풍경스티커" 구입기!

문구 덕후라면 참지 않지! 다이소의 "감성 풍경스티커" 구입기!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1일 1폿힝을 하기로 계획을 세운(?) 너드냥냥이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고새 저를 잊진 않으셨겠죠? 열심히 잘하다가 아파서 맥 없이 떨어지고 나서는 겨우 폿힝 1개만 올린 저는... 새해부터 이렇게 또 열정을 불싸지르기 위해서 글을 쓰러왔습니다. 얼렁 쓰고 노션 세팅도 하러 가야하지만; 이 바쁜 것 속에서도 다이소 가서 생필품 사다가 스티커도 사버렸다는 사실!!!!! 네... 너드냥냥은 문덕이에요.(문구덕후) 몇년전에 산 스티커도 못 써서 후덜덜거리며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무슨 미니멀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새해 2스티커를 또 사버렸네요. 하핫;; 그래서 영롱하고 이쁜 이 스티커 자랑도 할겸 이렇게 오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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