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왔다. 후후후.. 오늘 산 따끈한 후기. 실은 루틴을 좀 잡아볼려고 메모지를 하나 샀는데 칸마다 비어 있는걸 채우고 싶었다. 물론, 스티커로 붙여도 되지만 뭐랄까... 나에게 해주는 나만의 칭찬이랄까. 이런걸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처음엔 다이소에서 찾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아트박스로 넘어갔다. (아트박스는 너무 눈 돌아가서 왠만하면 잘 안갈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었....) 내가 여기서 원하는 포인트는 딱 세개! 1. 귀여울것 2. 만년도장으로 잉크가 같이 나올것 3. 그리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일것 갔더니 왠만한건 다 있었는데 키티는 안 좋아해서 빼고, 뽀로로도 안 좋아해서 빼고. 이것저것 보다가 포기할까 했지만 그나마 내 맘에 드는 도장 발견!!! 색도 귀엽고, 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