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적게, 하지만 더 좋게! 효율적으로 즐기는 너드냥냥의 세계!

마인드공부 8

우정명언) 오래된 관계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오래된 관계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게 있어요. 서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보다 각자의 행복이 서로를 행복하게 해준다, 이런거? - , 은희경 저는 조금 친해지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뒤 돌아보면 저와 오래 인연이 이어가시는분들은 근 10년이 넘어가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새로이 알아가는 관계도 요새 행복한 취미 덕분에 생기긴했지만 여전히 갑자기 만나고 이야기를 하고 이런건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제 성격이라 그럴수 있겠지만, 오래된 관계를 보면 사실 그렇게 자주 연락하지 않는 편이에요. 오늘의 하루 일과를 다 말하고 공유하는게 친한거라고 어릴땐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제 삶의 패턴이 있고, 그걸 모두 공유할 순 없으니 떠나는 이들도 꽤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가끔 연락을 하더라..

마인드명언)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은,

한가해지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실례다. - , 나카타니 아키히로 이 명언을 보자마자 누가 저한테 대놓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속이 뜨끔했습니다. 제가 요새들어 넘나 좋아하는 취미가 생겼는데 한가해지면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정말 좋아한다면 힘들어도 했던거 같은데 요새들어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실례를 많이 하구 있구나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실례하지 않도록, 제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하루하루 야금야금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채워야겠습니다. 모두들 그런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뵐께요~

관계명언) 친구라서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친구라서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에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친구로 하여금 불쾌한 말은 적에게서 듣게 놔두라. 적들은 이미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올리버 웬델 홈스(19세기 미국의 의학자, 문필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을 함부러하고 친하다고 막대하는 경우를 겪으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극단적인 분들과는 손절했지만, 미미하게 정말 그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시는분들에게는 말로 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그러지 못해서 그 행동들은 친해서, 나를 생각해줘서, 상황이 그러니까. 하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해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저도 이해..

명언) 자신을 내 보여라.

자신을 내 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보통 얼마나 자신을 내보이고 사시나요? 저는 조금 무채색 같은 사람이었어요. 조용하고, 튀지 않는. 원래 어릴때는 굉장히 튀는걸 좋아하고 주목 받는걸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런면들이 다른 이들에게 거슬리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너는 왜 그러니, 가만히 있어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났더니 어느순간, 조용조용, 내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배경처럼 사는 삶을 선택했던거 같아요. 그 누구도 제 자신에게는 '너는 너대로 빛나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준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늘 제 자신이 구석진 것이 잘 어울리고, 내 자신을 내보일수록, 사람들에게 실망을 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더 조용히 살았던거 같아요. 분란은 더 싫..

명언)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을 절대로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을 절대로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자신이 어제보다 오늘 더 현명해졌다고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Alexander Pope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근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배우고 싶어 들어왔고, 열심히 하고, 이제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게 되는데. 늘 제 잘못을 인정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나이가 더 들고, 더 실력이 쌓이면 그런것쯤 쉽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조금이라도 제가 더 잘 챙겼더라면, 클레임도 오지 않을테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서 했더라면 두번 일을 하지 않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그리고 제일 큰건 그 잘못을 제가 했다는걸 인정하기가 너무 쉽지 않습니다. 그 알량한 자존심이 막혀서 그저 ..

명언)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다소 두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겁내지 말아라. 그 두려움은 지식의 부족에서 생기는 것일 뿐이다. 모르면 배우면 된다. 그러므로 공부해라.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하는 사업은 기껏해야 책 한 권의 지식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진리로 믿어라. - 저는 무언갈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작정 호기심 있는 일을 배우고 싶어하긴 합니다만, 겁이 많아(?) 나름 학원이나 책을 먼저 접하죠. 일단 배워보고 제 적성에 맞는건지, 아니면 할 수 있는건지 뭔지를 먼저 시험해본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마음속으로 오랜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며칠을 해보고는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미련없이 그 꿈을 접을 수 있었어요. 안 그랬다면 가보지 않은 그 길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미련으로만 ..

마음명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빈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현명한 사람은 빈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쉴틈을 만드는 사람이다. - , 양광모 쉴틈을 만드는 사람이라... 여운이 긴 말입니다. 바쁘다 보면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쁠때가 있는데, 그 사이에 나름의 여유나, 쉴틈을 만들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바쁘다, 바빠' 를 외치고 살고 있지만 그 사이에서도 커피 한잔을 하고 재충전 하고 다시 달리는 그런 여유를 가진 사람들. 그런분들을 보면 저는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럴 여유가 정말 없었거든요. 그저 빈틈 없이, 하나하나 채워서라도 스케쥴을 해내기 위해 제자신을 몰아부치는데만 몰두 했습니다. 그로 인한 달콤한 결과를 위해서.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주위에 여유를 조금 가지고 일의 결과나 저처럼 일한 사람의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

마인드명언) 일 년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은, 단 이틀뿐이다.

일 년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은, 단 이틀뿐이다.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오늘은 사랑하고 믿고 행동하고 살아가기에 최적의 날이다. - 달라이 라마 저는 이 명언을 읽었을때, 이틀뿐이란 말에 코웃음 쳤지만, 읽고는 머릿속에 종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틀뿐이란 말은, 어떻게 보면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었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말고, 지금, 당장. 어서 하라는 뜻. 늘 핑계만 대고 있던 저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명언입니다. 요새 들어 체력에 지쳐서 늘 퇴근하면 집에 와서 '이걸 해야지!!!' 해놓고서 어느샌가, 안하고 늘어져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자책을 더 하고 있었어요. 이럴시간에 움직이고 하는게 맞는데 체력이 따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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