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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 데일리 yes24 그린색 다이어리

기록덕후 너드냥냥 2022. 12.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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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도 어여쁜 포스트 그린.

나는 매일매일 한장씩 내 모든걸 기록하는 편이다.

(괜히 기록덕후가 아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당첨된 먼슬리도 괜찮다고 하루하루 쓰면 되겠다 했는데

같이 응모하는 동생이 나보고 쓰라고 주고

자기가 그 먼슬리 가지겠다고 가지고 갔다.

어머...

내 취향을 어캐 알고!!

또 받았으니 전에 쓴거랑 비교분석 들어가야지 하면서 룰루랄라 가지고 왔다.

24년까지 기재되어있다.

내년도 체크하라는 뜻인가?

앞은 거의 비슷하다.

어차피 시리즈니까 그런가 보다 하면서 후루룩 넘기는데

이렇게 데일리가 있다는 말씀.

그리고 심지어 365일 다 있는거라 두께도 더 두껍고 무겁다.

먼슬리 보다;;

하루하루 적으면서 기록하는 나에게는 딱이지만,

생각보다 종이도 얇아 만년필 같은건 시도 하지 않는게 낫겠다 싶었다.

장수가 많아지니, 무게도 있고 그래서 종이를 바꾼거 같긴 했지만 나는 볼펜 쓰는 1인인지라 상관이 없다.

그저 두께가 두꺼워서 회사에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띠지처럼, 저렇게 고무줄도 내장되어 있어서

다이어리가 막 벌어지고 이러는 참사는 막을 수 있을거 같다.

하루하루 계획하고, 체크하는 사람에게는 딱일거 같은 다이어리.

아날로그 좋아하고, 기록하는거 좋아하고,

무거워도 365일의 자신을 확인하고 싶은 이에게는 추천하는 다이어리다.

물론, 나에게는 딱이여서 1월1일부터 열심히 써야지 싶다.

무거운게 좀 맘에 걸리긴 하는데,

하루하루 집중해서 쓰면 뭐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고!

듀근듀근.

맘에 드는 다이어리다 보니 더 쓸날이 기대되는지도!

좋은일만 잔뜩 쓰일 23년 새해이길 기대하며 어여 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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