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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 Yes24 먼슬리 보라색 다이어리

기록덕후 너드냥냥 2022. 12. 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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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다이어리!

당첨되서 나에게 온 행운의 다이어리! 

 

어차피 내 코인 써서 된거니, 내돈내산에 넣어도 된다는 합리적(?) 느낌에 이렇게 쓴다. ㅋㅋㅋ

넋 놓고 있는 문구덕후에게 알아서 오다니.

너 이녀석, 센스 있어?

근데....연보라빛이다.

지금 사진은 보정을 안했지만 내 그림자때문에 아마도;ㅁ;...어둡게 나왔지만

내 취향상의 색은 아니다.

내 취향은 좀더 고급지게 짙고 영롱한 보라색이 좋은데 했지만

약간 형광빛이 도는 보라색이라...

그냥 아쉬운데로 써야지 하는 중.

그래두 양장느낌의 딴딴한 표지라서 맘에 든다.

쉽게 구겨지지 않을거 같아.

이렇게 전체 달력이 나온다.

오... 24년까지 있다니.

먼슬리라서 가능한가 싶었다.

먼슬리에는 매달만 있고, 다음은 그냥 줄노트이기 때문에

블렛저널처럼 쓰던가 하루하루 자유롭게 기록하기에 특화되어 있어서 좋았다.

 

달력있는 부분도 이렇게 큼직큼직해서 좋았고.

여차하면 그림 그려서 그날 체크를 해도 좋겠다 싶었다.

역시 서점인 yes24의 아이덴티티를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 리스트.

....과연 몇개를 채울것인가.

23년 새해 키워드로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줄 페이지.

그날그날 있었던 핵심 포인트 키워드만 써서 쓸 생각이다.

그 단어로도 알 수 있게!

(난 기록덕후니까;;)

그 다음은 이렇게 줄로 된 페이지들의 연속이다.

거의 절반 지나서 끝 쯤에야 그리드 있는 메모지가 나오지만

그래두 자유롭게 구성하기 좋은 다이어리다 싶었다.

특히 블렛저널에 빠져있는 나로써는 ㅋㅋㅋ

최고의 다이어리지만.

마지막에는 스티커나 무언갈 넣을 수 있게 마무리 되어있다.

오... 좋아좋아.

스티커 많이 가지고 다니는 나에게는 딱인 다이어리다.

23년 새해에는 열심히, 나 자신을 알아가고 단단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지.

 

힘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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