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 탓이 아니고,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네. 행복해 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 기시미 이치로 외 행복한 용기가 부족한것이라.. 이 명언을 보고 요새 든 생각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간것만 후회할뿐이지 나는 용기를 내어 살고 있었는가에 대한 생각. 저는 한창 반짝 거릴 나이일때는, 그냥 현실을 하루하루 보내는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숲을 보기 보다는 하루하루 쳐내는게 힘겨웠달까요. 그냥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저 막연한 미래에만 매달렸습니다.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 요새 뭔가 번개를 맞은것처럼 정신을 차렸습니다. 왜, 지금도 못한다고 생각을 할까? 갑자기 용기가 생긴건지도 모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