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나를 즐깁니다. Hav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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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프로젝트/+ 명언 26

마인드명언) 일 년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은, 단 이틀뿐이다.

일 년 중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은, 단 이틀뿐이다.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오늘은 사랑하고 믿고 행동하고 살아가기에 최적의 날이다. - 달라이 라마 저는 이 명언을 읽었을때, 이틀뿐이란 말에 코웃음 쳤지만, 읽고는 머릿속에 종이 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틀뿐이란 말은, 어떻게 보면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었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말고, 지금, 당장. 어서 하라는 뜻. 늘 핑계만 대고 있던 저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명언입니다. 요새 들어 체력에 지쳐서 늘 퇴근하면 집에 와서 '이걸 해야지!!!' 해놓고서 어느샌가, 안하고 늘어져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자책을 더 하고 있었어요. 이럴시간에 움직이고 하는게 맞는데 체력이 따라주..

걱정명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걱정하세요. , 파울로 코엘료 돈으로 살 수 있는것들에 대해 걱정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대답부터 한다면 네. 있습니다. 당장 내일 낼 월세부터 시작해서, 각종 필요한 돈들에 대해서 걱정해본적이 있어요. 그럴때마다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란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미리 대비하지 못했을까? 란 의문이 들었어요. 저의 문제는 의문만 들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게 문제긴 했지만요. 그냥 그 순간을 한번 넘기고는 회피하고 살았던거 같아요. 문제의 직면하기보다는 그냥 회피를 선택했던거죠. 하지만, 그러는 동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제게는 많다고 생각했던 시간이나, 추억, 늘 있어줄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져가는걸 모르고 있었습니..

마음명언) 언젠가는 이라는 환상에 속지 마라.

언젠가는 이라는 환상에 속지 마라. 뇌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뿐이다. 더 큰 행복이 언젠가 오는 게 아니다. 작아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껴야 한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 이시형 저는 '언젠간 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며 하루는 보내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면서 시간이 가고, 뒤돌아보며 그 시간을 아까워하고. 후회하는 스타일이었죠. 크..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하면서.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이말이 와닿네요. 지금 이순간 야금야금 조금이라도 꿈에 다가갈 준비나 시도를 했다면 미래에서 지금의 나를 보며 응원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얼룩소에 글을 조금이라도 쓰는걸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과 ..

마인드명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 탓이 아니고,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 탓이 아니고, '용기'가 부족한 것 뿐이네. 행복해 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 기시미 이치로 외 행복한 용기가 부족한것이라.. 이 명언을 보고 요새 든 생각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간것만 후회할뿐이지 나는 용기를 내어 살고 있었는가에 대한 생각. 저는 한창 반짝 거릴 나이일때는, 그냥 현실을 하루하루 보내는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숲을 보기 보다는 하루하루 쳐내는게 힘겨웠달까요. 그냥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저 막연한 미래에만 매달렸습니다. 저 나이가 되면 저렇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근데, 시간이 꽤 지나고 나서 요새 뭔가 번개를 맞은것처럼 정신을 차렸습니다. 왜, 지금도 못한다고 생각을 할까? 갑자기 용기가 생긴건지도 모르겠습..

공부명언)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무살이든, 여든살이든 늙은것이다.

배우기를 그친 사람은 스무살이든, 여든살이든 늙은것이다. 항상 배움의 근을 놓지 않는 사람은 젊다. 사람에게 가장 위대한 일은 정신을 늘 젊게 유지하는 일이다. - 헨리포드 제 주변에는 배우기를 끊임없이 하는 이들이 있어요. 늘 시간을 쪼개 배우고, 사람도 만나고, 누가 보면 시간을 어떻게 저렇게 쓸까 싶을정도죠. 하지만, 늘 명랑하고 반짝반짝 거립니다. 남이 억지로 시켜서 배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하고 싶어서 배우는거니 신날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도 젊어서 더 멋져보이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배울게 많고, 제 삶에 대해 더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달까요? 그래서 저도, 배우기를 그..

마음명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 명상록, 아우렐리우스 저는 늘 아침에 일어나면 저와는 반대로 늘 좋은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며 생활했었어요. 물론, 그것도 좋긴 했지만 이 명언을 보면서 '아..내가 많은걸 기대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친절하게 행한만큼 남들도 나에게 친절할거라는 기대감, 거만하지 않고 정직한 사람들을 만날거라는 기대감, 나를 질투하기보다는 착한 사람들만 가득할거라는 기대감. 저만의 시각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은연중에 제가 그 사람들을 제 기준에 맞춰 생..

마음명언) 화난 말에 화난 말로 답하지 마라.

화난 말에 화난 말로 답하지 마라. 싸움은 두번째 화난 말에서 시작된다. 향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훌륭한 사람은 향나무 같은 사람이다. 자신을 향해서 내리찍는 도끼를 향해 향기를 내뿜는 향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라. . 인도 승려 법구의 경전 두번째 화난 말에서 싸움이 시작된다는 말,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그냥 유연하게 넘기면 싸우지 않아도 됐을 일이 감정적으로 반응해서 싸움으로 변경 된적이 있기 때문이죠. 그때마다 상대방의 말이 상처가 된다고 화가 났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들은 그냥 생각없이 그말을 툭 내뱉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당하라는 말이 아니라 유연하게 그냥, 가만히 쳐다보든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물어보기만 했어도 싸움까지 안가도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훌륭한 사람..

0806)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웨인 다이어 남의 평가가 너무나도 절대적일때가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나를 그렇게 보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전전긍긍. 그들은 저에 대해 1도 생각이 없었는데 저는 있지도 않은 그런 시선을 못 견뎌서 그들에게 안 좋은 평가라도 내려질까봐 지레 겁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모든이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이상한 심리. 모두가 저를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쓸데없는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제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 자신이 없고 작아지고 자존감이 작아졌어요. 뒤돌아보니 저는 남의 평가에만 신경쓰는 그런 작은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아..

0805) 내가 지금 뭘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뭘할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뭘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다작, 다작, 다상량(많이 생각하기)으로 기본기를 다져두면 훗날 무엇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앞서나갈것이다. 다청 저는 늘 뭘할지 몰랐어요. 미래에 대해 막연한 동경만 있을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앞으로 닥칠 미래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저 현재에 몸을 기대있었죠. 근데 그 상황에선 늘 책을 보긴했습니다. 물론 그걸로 성공했다는 아니지만 제 생각의 정립이나, 개념은 가지게 되더라구요. 책이란 수많은 스승을 두고 그에 젖어 같이 생각해보고 그에 빗대어 내 인생을 점검해보고 끄적끄적 글도 써보고. 지금은 흑역사 같은 부끄러운 과거일지라도 그땐 그 시간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미래에 내가 무엇이 될진 몰라도 상상하며 즐길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제가 있..

0804) 후회할거면,

후회할거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이문열 저는 늘 후회했어요. 지금 이 나이가 될 때까지 계속 후회, 후회, 또 후회였죠. 그렇다고 빠릿빠릿하게 무언갈 하는 것도 아녔습니다. 해봤자 안돼 나 같은 건 하는 이런 부정적인 말로 살았더니 정말... 저는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정말 보잘것없는 존재로요. 이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저는 바꿀 용기도 없으면서 후회만 했던 거 같아 정신 차려야겠다 싶어 이 명언이 눈에 띄자마자 글을 쓰러 왔습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요. 다들 저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살아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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