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웨인 다이어 남의 평가가 너무나도 절대적일때가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나를 그렇게 보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전전긍긍. 그들은 저에 대해 1도 생각이 없었는데 저는 있지도 않은 그런 시선을 못 견뎌서 그들에게 안 좋은 평가라도 내려질까봐 지레 겁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모든이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이상한 심리. 모두가 저를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쓸데없는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제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 자신이 없고 작아지고 자존감이 작아졌어요. 뒤돌아보니 저는 남의 평가에만 신경쓰는 그런 작은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