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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명언) 친구라서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기록덕후 너드냥냥 2023. 1.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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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친구라서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에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친구로 하여금 불쾌한 말은 적에게서 듣게 놔두라.
적들은 이미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올리버 웬델 홈스(19세기 미국의 의학자, 문필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을 함부러하고 친하다고 막대하는 경우를 겪으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극단적인 분들과는 손절했지만,
미미하게 정말 그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러시는분들에게는
말로 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그러지 못해서
그 행동들은
친해서, 나를 생각해줘서, 상황이 그러니까.
하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해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저도 이해를 못하지만
제3자에게 물어봐도 이해 못할 상황에 이르러서야 깨달았었어요.
아..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구나.
그만큼 제자신에게 확신이 없었던 저로서는
좋게만 생각할려던 긍정회로를 상황에 따라 꺼야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그냥, 싸우기 싫어서
분쟁이 일어나 껄끄러워지기 싫어서
그 의도를 너무 좋게 생각해서 해서 지나갔던 그 모든것들이
그냥 저를 쉬운 아이로 만들어버린다는걸 깨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내가 이상해서, 어영부영해서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으니
조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이들과 내가 나쁜 사람이 되더라도 손절하는게 맞다구요.
그래서 손절하고 나니, 저에게 온전한 마음을 쏟을 수 있게 되었어요.
남의 눈치만 보고, 그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제 자신을요.

저는 가까운이들일수록 더 예의를 가지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애정이 가면 가지,
더 함부러 할 수는 없다는게 제 지론이거든요.

제가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면 
좋은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까운이에게 더 잘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들 가까운이에게 조금 더 상냥하고 친절하도록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열심히 주절주절, 이야기를 써보고 갑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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