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책을 빌릴수 있다고?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신청하기!

 

저녁에도 책을 빌릴 수 있다고?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호기심쟁이, 너드냥냥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야간대출 썰을 풀러 왔어요.

실은 도서관 갈때마다 노리고 있었지만, 실은 엄두가 안나서 못했던건데

퇴근하면 늘 오후6시가 넘는 저로서는 평일에만 여는 도서관이 너무 먼 존재였어요.

특히나 코로나인 지금 시국에는 더더욱 먼 존재....

 

 

하지만, 키오스크다, 뭐다 해서 처음 시도를 하는게 힘들뿐 하면 이렇게 편할수 없다!!! 하는 거라 생각해 보니

용기내서 첫(?) 시도를 해봤어요.

아는 지인이 "알고 안하는거와 모르고 못하는건 천지차이다!"라는 말을 맹신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듀근듀근(?) 호기심 팡팡의 일이거든요.

듀근듀근, 가봅니다.

 

 

 

※ 아, 중요한건 미리 계양도서관에 홈페이지 가입이 되어있어야

야간대출을 하실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하세요!

 

 

 

 

 

 

먼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책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해요. 예약도 해야하니까 로그인을 해서 현황을 살펴봅니다.

1. 인터넷에서 "계양도서관" 검색후, 홈페이지 방문하기

 

 

2. [자료검색] → [일반검색] → [원하는 책 검색]

 

저는 "초집중"이란 책을 검색하고 싶었어요.

다른책도 검색했더니 다들 대출하고 있어서 일단 되는 책인 "초집중"을 검색!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로는, 야간대출은 총 4권(야간대출 2권 + 무인대출 2권)이라고 하는데

오늘 제가 하는 방법대로 홈페이지에서 예약후 빌리는 야간대출로는 한번에 최대 2권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처음 시도하는거다보니, 한권만 일단 해봤습니다.

 

3. 검색 후 하단의 "야간대출예약" 신청하기 버튼이 뜨면 클릭!!

원래 "초집중"으로 예약한걸 보여드려야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신청하기를 눌러버려서 다른책으로 예시 들었습니다.

선착순이라 혹시나 다른이들이 제가 원하는 "초집중"을 먼저 선점할까봐 마음이 급해서 ;;

다음엔 제대로 캡쳐해볼께요 ㅋㅋ

아무튼, 저는 원하는 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청가능하다니, 신나는구나!!!!

너드냥냥의 광대가 승천중입니다.ㅋㅋㅋ

 

4. 예약완료되면 이렇게 뜹니다. 

이렇게 뜨면 예약완료가 된겁니다.

이젠 선착순의 듀근듀근한 마음을 접고 찾으러 가기만 하면 됩니다.

난 이제 이 책을 내 손으로 받아볼 수 있다!!!!

 

 

5. 상단의 [My Library] → [예약도서]  예약이 완료된건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확인의 확인을 하는걸 잊지마세요.

신청은 했지만, 문자가 오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을 접을 수가 없어요.

야간대출은 도서관 사서님들이 제가 원하는 책을 찾아서 그 기계에 넣어두시는면 제가 찾는 구조이므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문자가 오기전까지 마음을 놓으면 안되용;;

 

6. 문자로 확인문자가 오니, 꼭 확인하세요!

홈페이지에 저장된 핸드폰번호로 문자가 오니까, 지금 핸드폰번호가 맞는지도 확인하세요.

혹시나 문자가 안 온다면 확인에 확인을!!!

물론, 자주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확인하신 분이라면 안 그러셔도 되지만,

홈페이지나 이런데서 책을 신청하거나 하신다면 확인 하시는건 필수입니다.

전산오류 같은게 있으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의심에 의심을!!!

야간대출을 받은 책은 신청당일 오후 6시~오후 10시까지/다음날 오전 6~9시까지이므로

널널하게 찾으실려면 저녁에 가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퇴근하자마자 바로 찾으러 가기!!!

아침은 너무 힘드니깐요 -_ㅠ

빌린 책은 대출일 포함 15일인데 홈페이지에서 반납연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 7일 가능 = 총 21일 가능/ 기본은 15일)

그러니 홈페이지 이용을 자주 할 수록 몸도 마음도 편해지니까 확인 꼭 하세요!

 

 

 

 

 

너드냥냥이는 다음엔 야간대출 책 찾으러 가는걸, 폿힝하러 오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책 예약하는것만으로도 말이 길어져버려서-_ㅠ 다음으로 넘어갈께요.

다들 홈페이지 이용을 잘 하셔서,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이 많이 활성화되서 많은 책이 유입되길 바라는 흑심의 너드냥냥)

다음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봐용,

이상, 호기심쟁이 너드냥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