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책을 빌릴 수 있다고?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호기심쟁이, 너드냥냥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야간대출 썰을 풀러 왔어요. 실은 도서관 갈때마다 노리고 있었지만, 실은 엄두가 안나서 못했던건데 퇴근하면 늘 오후6시가 넘는 저로서는 평일에만 여는 도서관이 너무 먼 존재였어요. 특히나 코로나인 지금 시국에는 더더욱 먼 존재.... 하지만, 키오스크다, 뭐다 해서 처음 시도를 하는게 힘들뿐 하면 이렇게 편할수 없다!!! 하는 거라 생각해 보니 용기내서 첫(?) 시도를 해봤어요. 아는 지인이 "알고 안하는거와 모르고 못하는건 천지차이다!"라는 말을 맹신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듀근듀근(?) 호기심 팡팡의 일이거든요. 듀근듀근, 가봅니다. ※ 아, 중요한건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