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포털에서 내 블로그만 검색이 안된다고? 빠르게 검색되게 하는 방법 중 한가지
안녕하세요,
호기심많은 너드냥냥입니다.
늘 좋은 마음과 긍정으로 뭉쳐지낼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시련이 왔어요.
실은, 제대로 된 블로그를 시작한게 정말 오랜만이라서 듀근듀근하면서 열심히 글을 하루에 1개씩 올리고 있는 저에게
검색이 되지 않는 시련이 왔습니다.
다른분들은 보면, 블로그 글 한번 쓰기 시작하면 방문자가 못해도 3은 넘던데..
저는 0....
네, 그래요.
너드냥냥은 요즘 무조건 혼자서 떠들어대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혼자 떠드는기분이긴 한데,
그래도 안 그러길 바라지만.
왜 그런걸까.
글이 조금 이라서?
아니면, 블로그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서?
너무 검색 위주의 글을 쓰지 않아서?
여러가지 이유가 포진되어있었지만,
저는 깨닫고 말았어요.
첫 글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전 도서관에서 밤에 책을 빌릴수 있다는 제 체험에 관련된 글을 썼었는데, 아마도...
돈 빌리는 걸로 로봇이 잘못 수집을 한거 같았어요.
내 분류는 책이여야지, 자금이 아니고... 이 바보팅 ㅠ
그리고 첫날은, 그렇게 올리고
두번째도 그에 이은 리뷰...
아마도 그래서 제 블로그는 아예 검색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필시, 이건 너무 연달아 그렇게 올려서 그런것이다!!!
나는 결백한데!!!!!
너무 억울해서 이리저리 글을 찾아봅니다.
검색결과가 없다는 나의 블로그..
왜 내가 있는데 있다고 말을 하지 못하니...ㅠ
여전히 제 닉넴을 써보아도 뜨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쓰는글들도 뜨던데,
왜 안 뜨는걸까요.
너무 어깨가 축 - 처지더라구요.
아... 나는 안되는건가?
이대로 이걸 버리고 다른데로 가야하나?
다른 분들은 만약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다면 그 글을 삭제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겨우, 여기에 맘 붙이고 있는데,
가라니....
이렇게 제 블로그는 잘 뜨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택을 합니다.
일단 주의를 요하는 단어를 최대한 풀어서 쓰고,
다음에 문의를 넣자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이익을 위해 하고 있는 블로그가 아니였기에
검색 요청을 해도 되리라 판단했어요.
다른 유저분들은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이익을 내고 있다면 저품질 걸렸다고 다음에 문의 넣는건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현재 그런 상태가 아니므로
무작정 다음으로 사이트 신규등록을 넣습니다.
1. 다음포털 하단에 있는 "고객센터"를 누르고 들어갑니다.
2. 고객센터 홈에서 [검색] 클릭!
3. 검색에서 "검색등록" 클릭!
4. 블로그 등록을 체크하고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 주소를 넣고 클릭!
5. 개인정보 수집이나 이런거 할 수 있게 해주셔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6. 제가 하단에 체크한 부분은 꼭 기입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렉토리가 좀 어려웠으나, 비지니스>취미>수집 으로 클릭하고 끝냈어요 ㅋㅋㅋ
7. 사이트를 등록하겠냐고 창이 뜨면 [확인] 클릭!!
8. 신규등록 신청완료!
9. 6번에 적으신 메일로 검색등록 신청 접수가 잘 되었다고 메일이 온다면 신청을 잘하신거에요!
이제는 기다리면 됩니다.
다른 분들은 그다음날 바로 됐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의 기준으로는 주말이 껴서 그런가
월요일 지날쯤 메일이 왔습니다.
10. 신청한 사이트 등록 완료!
참... 주말을 껴서 너무 오래 기다렸다 생각했습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다른 블로그로 이사 가야지 하며 찹찹해 하던 저였던거라,
이 메일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ㅋㅋㅋ
아, 이제 포럼 같은데서 친구분들 신청하고 그래도 되겠다 하면서 혼자 또 듀근듀근 ㅋㅋㅋ
11. 다음 포털에서 내 블로그 검색되는지 확인하기!
기쁜마음을 가지고 검색을 해봅니다.
오오오~~~ 드디어 되네요.
정말 검색된거 하나도 없다고 할때 눈물이 찔끔날뻔 했는데 ㅠㅠㅠ
검색이 잘 되네요.
오오 좋습니다!!
근데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안 뜨는걸 보니 지금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서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마 글도 몇개 되지 않아서 더 그런지도 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할려구요.
이왕 이렇게 시작한거 도움도 되고 좋은 블로그가 되고 싶은 마음은 변한게 없거든요.
대신, 다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가지 않게 되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혹시나, 글을 정성스레 올렸는데도 계속 방문자도 없고 그러면 힘이 많이 꺾일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을려고요ㅋㅋ
이상, 조금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한 너드냥냥이었습니다.
저처럼 방문자가 없어서 가슴철렁했을 분에게 나름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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